-
시민단체 환경운동(신명나는 사회:18)
◎자손에 물려줄 「삶의 터전」 지킨다/“파괴”현장 어디든 달려가 「파수꾼」 역할/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/대표적인 「운동연합」,회원 7,000여명/대전 「배달클럽」도 지방에서
-
북핵 외교적 해결이 최선/AP통신이 본 「NPT탈퇴」 파장
◎북핵 확인땐 한국 강경대응 가능성/북서 철회하면 경원 등 「당근」도 줘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(NPT) 탈퇴선언은 한반도에 무력충돌 등 안보위기 재발가능성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이
-
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에스부르소장 세종연 강연
◎“북한 핵저지 한국이 앞장서야”/독일식 「2+4」 한반도엔 부적절 방한중인 영국 국제전략문제 연구소(ISS)의 프랑수아 에스부르 소장은 북한 핵개발에 대해 정치·외교적 방법을 통
-
"남북한 유엔가입은 한중수교 청신호"
『중국의 사회주의는 마르크스주의의 현대화를 통해 개혁·개방의 길로 나서고 있다. 일체의 교조적인 사회주의는 단호히 배격돼야 한다.』 한양대 중소문제연구소(소장 유세희교수) 초청으로
-
세계는 급변하는데…(권영빈칼럼)
동경에서 열리는 환태평양연구소 주최의 「조선반도 통일에 관한 국제학술 심포지엄」에 참석하기 위해 떠날 때는 적어도 두가지 기대를 지녔다. 화염병과 최루탄이 시가전을 방불케하는 5월
-
인구 보건연구원이 발표한 86년 집계|인구억제 목표 초과
○…우리나라 인구시계가 드디어 초침을 늦추기 시작했다. 인구보건연구원이 25일 집계, 발표한 86년도 국내인구동태현황에 따르면 연간 인구증가율 1.24%로 4천1백57만명을 기록,
-
(5)
영국 미래사회연구소인 헨리센터의「하웰·존스」소장은 21세기의 세계에 대한 각 국의 초청강연과 세미나 스케줄로 요즘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중의 하나다. 그는 매뉴페처러 하노버트러스트뱅
-
예속과 시중의 일생 - 여생의 노후|노인문제- 그현주소
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속에서 노인문제의 중요성은 널리 인식되고 이에 대한 대책은 지구 전체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. 우리나라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에서는 가장 중요
-
『복지국가와 여생문제』세미나 참석|미 「공평정책센터」이렌·팅커 소장
『한국통계로는 활동 가능연령층 여성의 38%만이 일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. 일을 한다는 것을 단지 직업을 갖고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는 것만으로
-
유아교육은 "전문가"가 맡아야|국교교사 겸직 땐 훈련 필요
최근 유아교육에 관한 일반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자 문교부는 81년도부터 유치원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. 82년도부터 실시될 경제사회개발
-
아시아 교사 교육 연구원 「컨설턴트」 백현기 박사
「유네스코」 산하의 「아시아」 교사 교육 연구원 (Asian Institute for Teacher Educators) 「컨설턴트」로 「아시아」 지역 18개국 교사 양성 기관 교수
-
국내 준비 태세
『인간 환경』에 관한 국제회의가 인류최초로 오는 6월5일부터 16일까지 「스웨덴」의 「스톡홀름」에서 개최된다. 세계 각국에서 약7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인간환경 「세미나」에
-
김 내각의 새 얼굴들|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
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.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. 무거운